기러기목 오리과 조류로 매우 드문 겨울철새이다[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몸길이 약 61cm. 암수의 형태가 유사하며, 몸 윗면은 전체적으로 검은색으로, 목은 짧고 굵으며 흰 목테가 특징적이다. 다른 기러기류와 달리 주로 육지 깊숙이 바다가 들어온 만이나 해안가에서 겨울을 나며, 먹이도 주로 바다에서 해초류를 먹는다. 툰드라 지대의 호수, 갯벌의 강기슭, 강 하구에서 번식한다. 땅 위나 바위 사이에 이끼류를 이용해 접시 모양으로 둥지를 만들고 6월 중순에 회백색의 알을 3~8개 낳는다. 유라시아대륙, 북아메리카, 그린란드의 북극권에서 번식하고, 한국, 일본, 중국 해안, 북미 서부 연안 등지에서 월동한다. 국내에는 동해안과 남해안 지역에서 소수가 월동한다.
시험 사진 관찰 체크리스트
아래 항목은 사진을 보고 먼저 확인할 관찰 순서입니다. 수동 검수 대기 종은 최종 사실 문구가 아니라 학습 보조 초안으로 봐야 합니다.
검은 머리와 목
목 옆 흰 목띠
해안성 기러기
학습용 형태 요약
해안, 하구, 갯벌 주변에서 겨울철 관찰되는 기러기류이다. 머리와 목, 가슴은 검은색이 강하고 목 옆에 흰 목띠가 있다. 몸은 어두운 회갈색이고 다른 기러기류보다 바다와 가까운 환경에서 자주 보인다.
유사종 구분 메모
큰기러기: 큰기러기는 갈색 기러기류이고 검은 목과 흰 목띠가 없다.
쇠기러기: 쇠기러기는 이마가 희고 배에 검은 무늬가 있으며 흑기러기처럼 전체가 어둡지 않다.